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민식(박태준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평가 == 일해회에 잡혀왔는데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줘 인상을 남겼고, 실제로 그 정도 여유를 부릴 정도의 실력을 갖췄으며, 그 이상으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능글맞은 모습을 보여 강자의 포스를 풍긴다.[* 다만 화가 많이 났다며 말하는 것을 볼 때 내심 초조했을지도 모른다.] 처음 나왔을 때는 김갑룡의 옆에 있던 3인방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380화 때 젊은 모습과 함께 단순한 심부름꾼이었다는 게 밝혀지며 3인방이 아닐 뿐더러 전투력은 이도규에 비해 심히 빈약하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이도규와 김갑룡이 최민식을 귀염둥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당시의 0세대 네임드 주먹보다는 나이가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민식의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김갑룡 주먹패의 일원이었음을 감안하면 50대 중반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비록 게임 규칙이긴 하지만 자식 뻘 되는 박세림을 강간하려 하는 등 인성이 심히 쓰레기라[* 사실 일해회의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전부 살인, 인신매매 같은 중범죄의 범죄자들이라 이제와서 세삼 놀랄 일도 아니다.] 이도규 등과 같은 시대인, 최민식 이상이었을 0세대의 주먹들은 도대체 인성이 얼마나 글러먹었는지 궁금해질 정도.[* 종건이 '당시 주먹들은 여기저기 씨뿌리고 다니고 책임지지 않는 게 일상이었다.' 식으로 언급하는걸 보면 적어도 성적인 추문에 관해서는 악명이 많았던 시기로 보인다. 물론 김갑룡의 경우는 정관수술을 하기는 했으나, 김기명의 어머니가 남편으로서는 쓰레기라고 말하면서도 나쁘지 않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 강간한게 아니라 그냥 이 여자, 저 여자 꼬시고 다니는 [[바람둥이]]였던 모양.] 다만 김갑룡 주먹패를 떠나며 타락했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낭만과 의로움을 중요시했던 김갑룡의 이미지까지 훼손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나, 작중 부두목의 대사를 보면 부두목이 김갑룡이 하는 일에 불만을 가진것을 알 수 있다. 그외에도 김갑룡을 따르던 0세대 조폭들이 1세대 미성년자들을 끌어들여 전쟁을 일삼기도 했었고, 김기명과 불법 또또를 하던 사람도 김갑룡의 전 부하였다. 따라서 김갑룡은 낭만과 의로움을 중시하려고 했으나, 한신우와 빅딜의 관계처럼 김갑룡의 힘 때문에 따른 거지 속으로는 그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딴 생각하던 사람들이 여럿 있었음을 알 수 있고 최민식처럼 스스로의 문제점을 깨닫지 못해 축출당하거나 실력이 퇴화되어감에도 부두목의 라인을 타며 타락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김갑룡이 최민식에게 싸움의 횟수를 세어가며 싸우기만 하며 안된다고 일갈하거나 이후에 일해회 1계열사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백호 인력소에 소속된 신세라 팀 소속의 김갑룡 주먹패 출신 중 3명이 0세대로서의 실력이 있음은 확실함에도 저마다 깁갑룡에게 허세로만 싸우니 성장을 못해 지는 싸움만 한다고 일갈하며 일말의 부상도 안입고 초살당한 걸로 모자라 자기보다 어린 2세대 안현성에게 트래쉬 토크가 안 먹혀 처참하게 패배당한 이벌구과 MMA 스타일의 싸움법만 믿고 덤비다가 경지를 각성한 이진성에게 초살당해버리면서 파훼법이 생겼음을 패배를 당해서야 알게 된 유광, 그리고 운이 너무나도 나쁜 나머지 자신 이상의 괴력을 지닌 권백호의 아들 권지태에게 초살당한 노재수를 생각할 때 0세대의 전성기 시절에서도 실력과 인성에 하자가 가득한 이들이 꽤 되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